27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첫 80% 돌파! 변화하는 입시 핵심 정리

출처: 교육부

2027학년도 대입전형이 확정되며,
현 고2 학생들의 입시에 큰 변화가 예고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수시모집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80%를 넘어섰다는 사실입니다.
이것는 학생부 중심 전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전국 195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은 총 34만 5,717명으로,
작년보다 소폭 증가 하였습니다.


🔹️수시모집: 27만 7,583명 (전체의 80.3%)

🔹️정시모집: 6만 8,134명 (전체의 19.7%)

수시 중 85.8%는 학생부 중심,
정시는 92.7%가 수능 위주로 선발됩니다.

즉,
내신과 생활기록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또한, 사회통합전형 내 기회균형선발 인원은
전년 대비 876명 감소하여
정책적 기조가 일부분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수도권 대학 중심)은
786명 증가, 지역인재 전형은 952명 증가하며
지방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자료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니,
현 고2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꼭 한 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 아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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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입시 준비 방향은?

• 내신 및 비교과 관리 철저히!
• 정시 대비 수능 전략도 병행.
• 지역균형·지역인재 혜택 있는 대학 적극 탐색.

빠르게 변하는 입시 지형 속에서도,
정보를 먼저 파악하고 방향을 세우는 것이
곧 경쟁력이 됩니다!!


대입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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