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한글의 아름다움(Ft.나민애교수님의문해력)

 

출처: 네이버 위키백과( 세종대왕)

10월 9일, 한글날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자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입니다. 한글은 1443년, 집현전에서
세종대왕과 학자들이 함께  백성들이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창제한 문자로, 1446년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반포 되었습니다.
한글날은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한글은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문자 체계로, 창제 당시부터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문자’로 인정받았습니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을 결합하여 단어를 만들 수 있는 음소 문자로 소리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언어와는 차별화된 독창성을 지니고 있으며
소리 나는 대로 읽고 쓸 수 있는 체계를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글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창제 원리와 목적이 명확하게 기록된 문자이며 1443년  창제 당시부터
백성들의 문맹을 해소하고 지식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세종대왕의 정신은 오늘까지 이어져, 한글날에는 문자로서의 한글뿐만 아닌 그 속에 담긴 가치와 정신을 되새기며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글을 활용한 문해력 증진

오늘날 한글을 통해 문해력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한글을 올바르게 배우고
사용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단순히 글자를 읽고 쓰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고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모든 지식을 이용할 때
대장은 '국어'

출처: tvN

얼마전  나태주 시인님의 딸,
나민애교수님께서  ' tvN 유퀴즈 ' 에 출연 하셔서
문해력에 대해 말씀 해 주셨습니다.
문해력증진에 힘 써주고 계셔서 너무나 감사한 분이십니다.


교수님께서는 아이들의 문해력이 단순히 글자를 읽는 능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글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까지 포함해야 함을 강조 합니다.
나태주 시인님의  ‘이쁘다’ 동시 속의 간결한 표현들은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그 안에 담긴 깊은 감동은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하고
풍성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도서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나태주 시인님 ‘이쁘다’의 동시를 읽으며
다시 한 번  한글의 표현력에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끝으로..
유퀴즈에 출연하신 나민애교수님편을 시청하며
인상깊었던 장면이 있어서 함께 공유 해 보고자 합니다
본 포스팅의 모든 저작권은 tvN에 있음을 명시 합니다.  
( '이쁘다 ' 도서 제외)

출처: tvN

이렇게 아름다운 단어와 표현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우리의 글자를 소중히 여기며,
그 아름다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